제네시스 G70 썬팅, 버텍스 1100과 900의 조합

안녕하세요 :)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항상 출근 시에는 불편하더라도 두껍고 따뜻하게

입고 사무실에는 미니 가습기 하나 정도는 두고

습도 조절을 하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초 저희 매장에는 유독 팰리세이드와

제네시스 G70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지금이야 팰리세이드는 주문 후 3개월을

기다려야 할 만큼 물량 소화를 못하고 있는

분위기이고 G70의 경우도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극 구가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의

니즈도 상당합니다.

 

 

현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독립하여

성공적으로 등장한 모델인 만큼 보장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고급 세단이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관건이죠.

 

오랜만에 신차를 구입하신 고객님께서는

좋은 필름 시공을 원하셨고 그로 인해

버텍스 100과 900의 조합을 이루게 됐습니다.

 

 

차체보호와 수분 유입 방지를 위한 

마스킹과 커버링.

사실 이 작업을 스킵하면 최소한 30여분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만, 그로 인해 

생겨날 가능성이 있는 전자기기의 데미지는

오히려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죠.

 

이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모든 위험요소로부터 사전 방지를 위해

디테일한 마스킹과 커버링을 진행합니다.

 

부드러운 재질을 통해 마찰에도 

아무 문제 없는 소재를 사용하는 것도

관건이며 이로 인해 루마 자체적으로 제작한

특수 재질의 융과 필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단과 테크니컬한 열 성형을 통해 완벽에 

가까운 시공 결과물을 내는 것은 어느 

시공점이나 숙제거리입니다.

후면을 경우 틴터 누구나 긴장을 갖고 

시공을 하게 되는데요.

 

시공에 실패하면 재시공을 해야만 하는데

썬팅 필름은 기본적으로 강력한 접착성분을

지니고 있어 직후에 떼어내더라도

열선에 손상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특히

벤츠 E클래스에서 그런 양상이 있었습니다.

열선은 한 번 손상되면 유리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주의하며 시공해야만 합니다.

 

 

시공을 하는 도중에 촬영했음에도 버텍스의

선명한 시인성이 눈에 보입니다.

버텍스는 내구성도 뛰어나지만 탁월한 

시인성으로 인해 차를 바꾸실 때 다시

버텍스를 선택하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필름입니다.

 

이번 고객님께서 선택하신 버텍스 700은

7년, 버텍스 1100의 경우는 10년의

보능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간 내에 필름 자체에 변형이 생기거나

탈색 등이 발생하면 즉시 A/S를 받을 수가 있죠.

 

 

소중하게 다룰 차이기 때문에 PPF 4종도 

선택하셨는데요.

PPF 4종은 도어엣지, 도어컵, 주유구, 트렁크리드입니다.

6종은 여기에 사이드미러와 헤드라이트가 추가되죠.

간혹 범퍼 시공을 문의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시공은 가능하지만 효용성 면에서 권해드리지는

않는 편입니다.

 

PPF 필름은 우레탄 소재의 방어용 필름으로서

몬콕 방지나 미세 스크래치로부터 도장면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도어 손잡이나 엣지부 그리고 트렁크를 

좋은 예로 들 수 있겠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반영구적인 수명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소모품의 개념입니다.

공기 중에 있는 불순물들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변색이 되거나 이탈을

이뤄지는데 문제는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입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면 내구성도 좋으니

오래 갈 수 있겠죠?

 

 

모든 시공이 완료된 제네시스 G70입니다.

더욱 스포티한 모습으로 변신했죠?

시공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ㅣ전면 버텍스 1100 30%

ㅣ측후면 버텍스 900 15%

ㅣ썬루프 버텍스 900 40%

ㅣPPF 4종(도어엣지, 도어컵, 주유구, 트렁크리드)

 

루마 정품을 시공 받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는

보증서를 발행해드리고 있는데 현재는 지류가

없어지고 메일이나, 카톡, SMS 문자 중에

원하시는 방식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자, 오늘 남은 하루도 따뜻하게 보내시고

멋진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