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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공기

아우디 S8 썬팅 스포츠 세단의 변신

안녕하세요 :)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

 

A시리즈로 대표할 수 있는

아우디의 세단 라인업은 약간은

단조로운 감이 없잖아 있는데

고성능 스포츠 모델인 R8을

논하면 또 생각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S시리즈로 비슷하지 않을까요?

A시리즈에서 베이스를

가져와 비주얼과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여 고성능 모델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S8은

웅장한 배기음에서 그 매력을

십분 발휘합니다.

 

 

BMW의 M 시리즈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S8은

A8에서 베이스를 가져온 

고성능 모델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아우디의 플래그십이죠.

 

A시리즈와는 달리 좀처럼 

보기 힘든 차량이라는 점도

주목할 점입니다.

A8의 리모델링을 바탕으로

S8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윈도우 몰딩,

테일파이프 등이 차별성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익스테리어 외에도 노면 리딩 

기능을 가지고 있는 엑티브 서스펜션,

프리센스 360, 뱅앤올룹슨 어브밴스드

사운드 시스템 등이 편안한

드라이빙을 제공합니다.

 

지난 7월 10일에 공식적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따끈따끈한

상태로 만나볼 수 있었던

아우디 S8 썬팅 상담은

온라인을 통해 이뤄졌고 버텍스 900

시공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블랙바디는 차량에 중량감을

선사해주고 무게감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물론 까다로운 관리가 관건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할 수가 없죠.

 

깔끔한 유지관리를 위해서는

수시로 시간을 내어 손세차나

유리막 코팅, 발수코팅 등을

통한 케어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버텍스 900의 본 컬러명은

버텍스 차콜입니다.

저희 루마 필름인 버텍스도

얼핏 동일한 색감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주 미세한

차이점이 있긴 합니다.

 

눈썰미가 좋으신 분들은 밖에서 차이점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체감하긴

어렵습니다.

 

 

농도가 짙은 필름을 시공받기

위해서는 시인성을 포기해야만

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예전처럼 기능성 필름이

크게 대중화 되지 않았을 때

프라이버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인성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버텍스는 이러한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한 솔루션을 사용해

높은 시인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능성 필름이기 때문에 

오랜 운전에도 눈의 피로도를

대폭 줄일 수가 있습니다.

 

 

현재 시공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들의

기능성 필름들은 TSER(총태양에너지 차단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구도로 구성되어 

치열한 기술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우디 S8에 시공한 버텍스 900의

경우는 투과율 15% 기준으로 

TSER 68%입니다.

 

ㅣ전면 : 버텍스 900 30%

ㅣ측후면 : 버텍스 900 15%

 

가끔 기능성 필름을 시공받으면

뙤약볕 아래 오랜 주차에도 

내부가 뜨거워지지 않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태양열은 내리 쬐는 직사열 

뿐만 아니라 복사열의 개념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 열이 누적되면

아무리 좋은 필름을 시공해도

내부가 뜨거워지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대신 좋은 필름을 시공하게 되면

에어컨을 켰을 때 열기가 떨어지는

속도가 훨씬 빨라지죠.

 

아우디 S8 썬팅으로 이뤄진 

멋진 비주얼과 여름에 필요한

성능을 즐기며 쾌적한 드라이브를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