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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공기

BMW X5 루마 버텍스 썬팅으로 드레스 업

안녕하세요 :)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

 

멋진 토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외곽으로

드라이비를 즐기러 가기에도

좋을 것만 같습니다.

이런날 겨울 바다를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지하철을 타면 이 날씨에도

등산복을 차려입은 분들을 

볼 수가 있는데 기온이 낮을 때는

운동을 하면서도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몸을 오히려 더 해칠 수가

있으니까요.

 

토요일에도 열심히 일을 하기 

위해 출근한 탑틴브라더스.

오늘은 BMW X5 시공기로 

하루를 시작해보겠습니다.

 

5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X5는 전세계에 SUV 붐을 일으키는

계기 중의 하나였을 만큼 스테디셀링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제 고급 SUV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3위 안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독보성을 지니고 있음은

두말이 필요없죠.

 

 

30d는 X5 트림에서도 엔트리급에

속하지만 트림 자체가 다양성이 

없어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나 가격 대비 월등한 기능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모델로도 각광을 받고 있죠.

 

에어 서스펜션, 어댑티브 LED헤드라이트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108년 6월 풀체인지가 이뤄지며

4세대를 스타트하게 됐는데

당시 유력한 경쟁자였던 벤츠의

GLE를 견제하기 위해서였는지

시기보다 좀 더 이르게 공개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양성 있는 테크놀로지들이

추가되었고 이로 인해 드라이브의

편의성이 높아지면서 상품성 또한

높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국내 인지도도 낮지 않은 만큼

이는 판매량으로 직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도장면은 의외로 유약합니다.

화이트나 그 외의 색상은 잔스크래치가

눈에 띄지 않아서 그렇지 블랙바디를

보면 손가락으로 살짝만 문질러도

미세한 스크래치가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약합니다.

 

그래서 시공 전에는 항상 데미지에

대비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이뤄져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분으로 인한

전자기기의 보호를 위해서도

철저한 마스킹과 커버링이 이뤄져야 합니다.

 

 

BMW X5에 시공을 진행한 필름은

버텍스 900입니다.

두꺼운 필름군에 속하기 때문에

시공의 난이도도 높은 편인데요.

 

필름이 얇으면 그만큼 시공의 

난이도도 낮아지고 퀄리티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두꺼운 베이스 필름을

사용하는 이유는 내구성 때문입니다.

 

아무리 월등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필름이라 해도 수명이 짧으면

투자의 가치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죠.

 

그래서 고유의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끔 하는 것도 소재 개발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ㅣ전면 : 버텍스 900 30%

ㅣ측후면 : 버텍스 900 15%

 

포스팅을 할 때마다 버텍스의

외부 컬러에 차이가 조금씩

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조명과 촬영 각도, 차량

바디 컬러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보색의 원리라고 할 수 있죠.

 

 

버텍스 900이 결코 낮은 가격의 필름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부담을 갖고

계실 수도 있겠는데요.

이럴 때는 측후면을 한등급 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버텍스 700 또한 비금속 계열의

보증기간 7년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서 탁월한 시인성을 보유하고

있는 필름입니다.

 

비싼 제품을 시공하면 그만큼 

좋은 성능을 만끽할 수 있겠지만

주어진 자금 안에서 해야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니까요.

 

자,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밖을 보니

햇볕이 내리 쬐고 있는 훌륭한 날씨입니다.

맛있는 점심 드시고 편안한 토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