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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공기

링컨 컨티넨탈 썬팅, 긴 역사와 함께 하는 버텍스

안녕하세요 :)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

 

날씨 좋았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속초에 다녀와서 다양한

먹거리들을 즐기고 왔습니다.

도착했던 시간에는 비가 와서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다행히도

오후가 되면서 그쳤기 때문에

멋진 시간들을 만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저희 탑틴에서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모델의 시공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름만으로도 진중하고 깊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컨티넨탈은 미국을

대표하는 링컨이라는 브랜드의

플래그십으로서 무려 10세대를

거쳐오며 다양한 변화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플래그십인 반면 상징적인

의미를 잃어버린지 꽤 오래됐기 

때문에 경쟁력 또한 상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플래그십의 명성을 다시 

회복하기 위한 링컨의 과감한

결단력은 컨티넨탈을 다시 

부활 시키는 것으로 실행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MKS를 단종시킨 것도

큰 결단이었습니다.

아직까지 눈에 띄는 판매량 결과는

보이지 않지만 확실히

귀추는 주목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고급스러운 센터페시아가 

눈에 띕니다.

보통 미국차들은 파워트레인적

성능만을 추구하는 반면 

편의적인 성능은 낮은 편이었지만

역시 링컨의 대표 모델인 만큼

다른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컨티넨탈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필름을 선택하신 걸까요?

이번 고객님께서는 버텍스 1100을

선택하셨습니다.

 

일주일이 소요되도 좋으니 꼼꼼하고

완성도 높게만 시공을 해달라고 하셨죠.

 

 

버텍스 1100은 주로 수석 틴터가 

전담해서 시공을 진행합니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각 브랜드마다 보유하고 있는

필름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고

시공 방법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 루마의 버텍스 1100의 경우

버텍스 900이나 700 등의 제품과

달리 뛰어난 내구성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두꺼운 베이스 필름을

사용합니다.

 

필름이 두꺼우면 그만큼 

시공의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한 번의 실수 없이,

한치의 오차 없이 시공을 

하기 위해 숙련된 틴터가 

시공을 진행하게 됩니다.

 

 

듀얼 썬루프까지 풀 버텍스 1100으로

시공이 완료된 링컨 컨티넨탈입니다.

점검이나 케어는 출고되기 직전까지

이어지며 지금처럼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1박 2일 정도를 맡겨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겨울에는 전면에 잔류해있는

물얼룩으로 인해 운전에 어려움을

겪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에게 시간을 주시면

그만큼 강제건조나 케어를 통해

운전에 지장이 없도록 해드립니다.

 

 

 

루마의 버텍스 1100은 수십억개의

나노입자로 구성되어 탁월한 

시인성을 발휘하며 다층박막 코팅

방식으로 인해 내구성 또한

뛰어납니다.

 

필름의 성능이 아무리 높아도

그 고유의 성능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면 좋은 필름이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10년의 보증기간으로 인해 

넉넉하게 내구성을 즐길 수 있는

버텍스 1100으로 내 차의 품격을

높여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