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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공기

테슬라 모델3 스마트카의 또 다른 변신

안녕하세요 :)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

 

지난 11월 11일은 테슬라의 새로운

차량인 모델3의 출고가 대대적으로

이뤄진 날입니다.

 

공식적으로는 8월 13일 출시였고

고객인도가 이뤄진 시점은

11월 11일부터였죠.

그동안 고가 정책을 고수했던

테슬라의 대중성 높은 모델인

만큼 지대한 관심을 받은 게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E/V카는 반응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초기 

적응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 수가

있고 안전에 대해서도 크게 

유의를 해야만 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델3의 최상위 트림은 제로백이

무려 슈퍼카에 상응하는 3.4초입니다.

이 정도 반응 속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당황하실 수도

있으니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며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테슬라 모델X가 빅사이즈의 전면 글래스와

걸윙 도어 상단에 있는 두 개의 글래스가

썬루프 역할을 한다면 모델3는 별도의 

운전석 썬루프가 존재합니다.

 

더불어 후면 글래스가 2열을 뒤덮을

정도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종의 썬루프 역할을 하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유입될 수 있는 태양유해에너지의

양이 타 차종에 비할 바가 못 돼죠.

 

 

이 사진 하나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썬루프는 약간의 프라이버시 효과가

들어가 있어 컬러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컬러감이 후열로 이어지면서 

줄어드는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굉장히 독특한 구조입니다.

 

 

차체와 내부 전자기기를 보호하기 위한

커버링과 마스킹을 완벽하게 진행한 

후에 열 성형, 피니쉬 엣지 쉐이빙 등의

시공 과정을 통해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대부분의 구동 방식이 전자식으로

이뤄져 있는 차량의 경우 수분 유입 시

오작동을 일으키며 운전자를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측면 글래스가 묘하게 굴곡이

있기 때문에 얼핏 보면 쉐이빙이

잘못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형상의 글래스 쉐이빙을

제대로 하는 것이야 말로 

높은 경쟁력이라 할 수 있죠.

 

 

ㅣ전면 : 버텍스 900 30%

 

높은 시인성과 안정적인 컬러감

그리고 뛰어난 태양 유해에너지 

차단 능력을 가지고 있는

버텍스 900은 가장 다양한 투과율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넓은 편입니다.

 

측후면용 5%, 15%와 함께 전면용으로

30, 40, 80%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50%는 현재 단종)

 

 

ㅣ측면 : 버텍스 900 15%

ㅣ후면 : 버텍스 900 50%

 

후면을 50%로 선택하신 이유는

(현재는 단종되었습니다.)

룸미러를 통한 후방 시야를 

확실하게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굉장히 밝은 농도이긴 하지만

TSER(총태양에너지 차단율)이

57%이므로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

 

대중적인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만큼

현재까지의 반향은 대단한 편인데

반작용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 모델입니다.

빨리 안정화가 되어 소비자의 

스트레스도 많이 희석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