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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공기

제네시스 G70의 새로운 변신

안녕하세요 :)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에 대구에 사는 지인에게

카톡이 왔는데 이 비가 코로나를 

싹 씻어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는데 마음이 참 착잡하더군요.

 

유례 없던 이런 위기상황이 얼른

수습되어 다시 소중한 일상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네시스 GV80이 성공적인

데뷔를 하며 제네시스의 인지도가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는데요.

 

처음에 G80으로 시작한 라인업에

하나씩 추가되며 다양성을 누리고

있음에 분명합니다.

 

 

럭셔리와 스포티가 공존하는

제네시스 G70은 이르면 올해 중순에서

말쯤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은 부분에서 스팅어와 닮기도 하고

플랫폼 자체를 공유함과 동시에

엔진도 같아서 이런 느낌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배기량과 트림 그리고

옵션 선택의 폭이 넓어 좀 더

높은 가격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시공을 진행한 2.0T 모델은

가솔린이며 2.0리터 직렬 4기통

싱글 터보엔진을 장착해

다이나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최근에 등장하고 

있는 가솔린 세단들의 연비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는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들의 공통점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다양한 편의성과

안락성 그리고 주행의 편안함을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스포티한 익스테리어로 인해

젊은 층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지면

대대적인 센터페시아 공사를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입과 국산 모두 돌출형 

디스플레이보다 클러스터 일체형이나

시야 확보를 위한 하단형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죠.

 

제네시스 G70도 센터페시아와

글럽박스부의 디자인이 단조롭다는

면에서는 인정해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이제는 바꿀 때가

된 셈이죠.

 

 

이번 제네시스 G70에 시공한 

필름은 루마 버텍스 1100입니다.

시인성에 예민하신 고객님께서

전화상으로 아예 버텍스 1100으로

확정 예약을 해주셨고

일정에 맞춰 차량이 입고되었기

때문에 지연 없이 원활한 시공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탁월한 시인성과 뛰어난 프라이버시

효과를 가지고 있는 버텍스는

디자인과 성능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습니다.

 

 

버텍스 1100은 가격대가 높은 만큼

더욱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하여

아낌없는 기술력을 투자했습니다.

 

뛰어난 TSER(총태양에너지 차단율)과

더불어 프라이버시 효과,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오랜 기간 사용해도

변함없는 성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썬팅 필름 고유의 성능 외에도

비산 방지 기능 등도 보유하고 있어

투자 이상의 가치를 누릴 수 있습니다.

 

 

ㅣ전면 : 버텍스 1100 30%

ㅣ측후면 : 버텍스 1100 15%

 

버텍스 1100은 루마 일반 시공점이

아닌 프리미엄 시공점에서만 취급이

가능합니다.

 

프리미엄 시공점은 본사의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거쳐 승인을 받은

지점으로서 시공실력과 고객 대응 방법,

A/S 발생율 등 다양한 업무방식과

태도를 평가하며 선정됩니다.

 

본사의 입장에서도 까다로운

구조를 가지고 있는 필름인 만큼

테크닉과 실력이 확실한

시공점에 맡기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내 차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

루마 썬팅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