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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공기

테슬라 모델X 스마트카의 매력을 루마 버텍스와 함께

안녕하세요 :)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

 

주말인 어제와 토요일은

산뜻한 봄날씨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기온이 올라갔는데요.

 

나들이 떠나기 너무나 좋은

날씨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 묶여 있다는 점이

아쉽긴 합니다.

 

오늘은 테슬라 모델X 썬팅

시공 포스팅으로 하루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과거 슈퍼카들의 전유물이었던

걸 윙 도어를 연상케 하는

팔콘 윙 도어를 적용한 

테슬라 모델X는 혁신적인

익스테리어를 지향하며

전기차의 단조로운 정석을

극복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외적인 완성도

면에서는 말이 많지만 

기능적인 다양성에서는

독보적인 테크놀로지를

적용했죠.

 

스마트카라고 하는 것이 더

정답에 가까운 테슬라 모델X는

결코 낮지 않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없기 때문에 고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공 시작 전에는 내외부에

철저한 마스킹과 커버링을 

진행하여 도장면과 전자기기

보호에 만전을 기합니다.

 

2000년대 이후에 나온 자동차들은

디지털 기기들이 많이 

적용되어 있어 극소량의 수분도

치명적인 데미지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라도

커버링과 마스킹은 반드시

잊지 말고 해야 합니다.

 

 

사진만 봐도 전면 글래스

사이즈가 얼마나 큰지 가늠이 됩니다.

필름 재단에서부터 글래스 위에

필름을 올려놓고 열 성형을 하기

직전까지의 과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조심스럽습니다.

 

필름이 가볍긴 하지만 큰 면적의

제품을 들고 핸들링을 하다보면

꺾이거나 구겨지는 데미지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프레임리스 글래스를

시공할 때는 늘 긴장의 연속입니다.

시공의 완성도가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적나라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프레임리스 차량은 글래스 하단이

트림과 마찰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시공 직후 필름에 손상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는 것이

결국 기술력이라 할 수 있죠.

확실한 푸싱과 필름의 밀착 상태

그리고 접촉이 이뤄져도 

쉽게 손상되지 않게 하는 것이

시공의 관건입니다.

 

 

엣지 쉐이빙이 측면 글래스

도어 시공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주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대표적인 시공 기술로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외적인

요소이고 실질적으로

썬팅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것은

필름 고유의 성능을 얼마나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느냐입니다.

 

 

이번 테슬라 모델X에는 PPF도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헤드라이트와 사이드 미러는

전면 글래스와 더불어 주행의

흔적인 고스란히 남는 곳입니다.

 

드라이빙을 하며 생겨나는

스톤칩과 각종 불순물들로 인한

데미지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공하는 PPF는 사실상 

소모품이기 때문에 보통 1년 주기로

교체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ㅣ전면 : 버텍스 900 30%

ㅣ측후면 버텍스 700 15%

ㅣ썬루프 : 버텍스 700 15%

 

블랙바디와 너무나 잘 어우러지는

버텍스의 컬러감이 테슬라 모델X의

무게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썬팅 필름의 컬러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바디컬러로

화이트와 블랙을 꼽곤 합니다.

 

 

자동차 썬팅은 하지 않았을 때의

불편함을 모르다가 한 번 시공을

한 차량을 탔을 때의 차이점이 

확실하기 때문에 장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여름을 대비하는 최고의 방법.

루마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