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파나메라4 루마 버텍스의 중량감

안녕하세요 :)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

 

스포츠카로 이미지화 되어 있는

포르쉐도 4도어의 넉넉함과

패밀리 세단으로서도 어울리는

모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대대적인 개발 끝에 내놓은 

차량이 바로 파나메라입니다.

 

패스트백의 매력과

안락한 주행성능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가족과 함께 즐기는

드라이브의 성능 또한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중적인 장점을 지니고 있죠.

 

 

스포츠카와 안정적인 세단,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차량을 찾는 것은 상당히 

고민되는 일입니다.

 

파나메라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기

때문에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죠.

 

매끄러운 패스트백의 곡선미와 

콜라보를 이룰 루마 버텍스.

오늘은 어떤 필름이 시공될까요?

 

시공에 들어가기 전 잠시 

파나메라4의 모습을 감상해보시죠.

 

 

스포츠형 세단은 가시광선에

취약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전면의 글래스 

경사도가 낮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빛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구조이며 그로 인해 한여름이나 눈이

많이 쌓인 겨울에는 안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죠.

 

특히 눈은 빛 반사과 확산율이 

높아 선글라스 없이는

운전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주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지만 효과적으로 가시광선을

차단할 수 있는 썬팅 필름이

있다면 좀 더 원활한 드라이빙이

가능해질 수 있겠죠?

 

 

이제 시공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썬팅은 그야말로 시간싸움이었습니다.

'얼마나 더 많이, 얼마나 더 빨리'

이것이 실력과 비례하기도 했죠.

 

그러다 보니 마스킹과 커버링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상상도 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에 대한 예의라는 인식이 

깊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갈 길이 아직 멀긴 하지만

이러한 보이지 않는 요소에서도

차량을 디테일하게 케어하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자동차의 도장면은 생각보다

상당히 유약합니다.

실제로 눈에 많이 띄지 않아서 

그렇지 블랙 바디의 차량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미세한 

스크래치들이 사방에 존재하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썬팅 시공을 하다 보면 

틴터들의 이동이 많이 도장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이렇게

확실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썬팅 과정을 간단히 텍스트로

요약하면 

재단 → 열 성형 → 세정 → 부착(푸싱)

→ 점검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수많은 공정들이

존재하며 공구의 컨디션 유지까지

많은 준비와 시공의 서브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매장의 청결한 환경도

마찬가지로 시공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이기 때문에

미세 이물 방지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플리스나 니트류의 

옷을 많이 입고 다니기 마련인데

시공을 할 때는 보풀과 같은

이물이 발생하지 않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이물들도

필름과 글래스 사이에 들어가게 

되면 확대되어 보이는 현상이

만들어지고 운전자의 시야와

바로 맞닿은 부분에 유입된다면

안전운전에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도어 타격 방지와 손톱으로 인한

데미지로부터 쉴드를 위한 

도어엣지, 도어컵 PPF도 시공했습니다.

 

간혹 PPF 시공을 받으신 직후 

기포가 많이 생겨나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PPF도 썬팅 필름과

마찬가지로 용제 건조시간이 필요합니다.

최소 3일 정도를 보시면 되고 

기온이 급강하한 날에는 한 달 가까이

걸리기도 합니다.

 

 

ㅣ전면 : 버텍스 900 30%

ㅣ측후면 : 버텍스 650 10%

ㅣ파노마라 썬루프 : 버텍스 650 10%

 

버텍스 900은 하이테크놀로지

필름으로 비금속성은 물론 

뛰어난 시인성과 TSER로 인해

소비자들의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버텍스 650은 금송석이 포함되어

있으며 강반사 필름입니다.

버텍스 라인에는 두 개의 반사필름이

있는에 버텍스 600은 약반사,

버텍스 650은 강반사입니다.

 

스타일리쉬한 익스테리어를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