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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공기

신형 아반떼 CN7 풀체인지 버텍스 썬팅

안녕하세요 :)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

 

현재까지 출시된 새로운

모델들을 보면 중형 이상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과거에 비해 눈높이가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그래서 아반떼에 소홀해지게 됐다?

그렇지 않습니다.

아반떼는 절대 만만하게 생각할

모델이 아닙니다.

특히 이번 풀체인지에서 

확고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현대차에 패밀리룩이

이뤄지는 것만 같은 느낌을

받을 수가 있는데 가능성은 무척

낮습니다.

 

쏘나타 풀체인지와는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을지언정

그랜저와는 전혀 다른 외형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혁신적인 변화가 이뤄진 것에

대한 표현이 쏘나타 오너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은 그랜저, 뒤는 쏘나타?

아마도 처음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런 공통적인 의견을

내놓으셨을텐데요.

 

이번 신형 아반떼 CN7 풀체인지

고객님께서는 따님이 운전하실

차량을 모두 직접 팔로우업 하신

어머님이셨습니다.

 

 

중형 못지 않은 과감한 변화점들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티어링 휠과

풀 디지털 클러스터 그리고

그 옆에 위치한 디스플레이가

준중형을 넘어서는 매력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기어 노브는 전자식처럼 보이지만

레버식입니다.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정도면 혁신적인

변화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안전한 시공을 위한 기초는

마스킹과 커버링에서 시작됩니다.

 

마찰이 생겨도 도장면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극세사 융과

커버링 비닐을 사용하는 게 관건이죠.

 

아무리 철저한 마스킹을 한다 해도

재질이 좋지 않으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썬팅 시공에는 속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디테일한 시공과 차후 A/S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한

완벽주의입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시공이다 보니

100% 완벽하게 시공을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하자가 발생하여

고객님들께서 번거롭게 오가는

상황은 만들지 않는 것이

저희 탑틴브라더스의 목표입니다.

 

 

전면과 운전석의 투과율에는

많이 신경을 쓰지만 상대적으로

후면과 2열에는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

 

후면의 경우 후방의 상황을

지속해서 지켜봐야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룸미러

시야 확보를 통한 안전운전의

주요점이기도 합니다.

 

 

시공이 완료되면 이런 흔적이 남습니다.

썬팅 시공에는 물이 많이 사용되며

필름과 글래스 사이의 수분이

필름 안쪽에 있는 접착제 성분을

활성화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식으로 접착이 이뤄지는데

시공 직후의 이 현상을 보고

당황해 하시는 고객님들도

계시지만 봄기온 기준으로

2~3일 정도 지나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사라지며,

완전건조에는 일주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겨울이나 장마철에는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ㅣ전면 : 버텍스 700 35%

ㅣ측후면 : 버텍스 700 15%

 

가장 안전하고 프라이버시 효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투과율

전면 35%, 측후면 15%.

 

신형 아반떼 CN7 풀체인지의

스타일리쉬한 익스테리어에

기능성까지 겸비한 루마 버텍스로

어머님의 가득한 사랑을

확인해봅니다.

 

내일부터 연휴인데 준비

잘 하고 계시죠?

아직은 코로나19를 주의해야 할

시기이니 마스크 잘 챙기시고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포반포점

탑틴브라더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