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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 필름 이야기

자동차 PPF 이야기

안녕하세요 :)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

 

신차를 구입하게 되면 여러가지

옵션과 더불어 가벼운 튜닝 또는

다양한 용품들이 눈독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자동차라는 것이 한 번 구입하면

수년을 애지중지하고 밀착하며

타고 다니는 것이다 보니 남다른 

애정이 생겨날 수밖에 없죠.

그로 인해 비용을 투자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기도 합니다.

 

PPF도 마찬가지입니다.

PPF는 흔하게 생활보호 필름으로만

인식되곤 하는데요.

정작 그 생활보호 자체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흔하게 만들어질 수 있는 여러가지

데미지들이 있습니다.

그것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게 바로

PPF입니다.

 

 

ㅣPPF란?

 

PPF는 필름의 한 종류가 아닌

도장면을 보호하는 쉴드 필름으로

포괄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Paint Protection Film에서

목적을 찾을 수 있는 PPF는 

다양한 소재로 제조되지만

일반적으로는 폴리우레탄을 주로

사용합니다.

 

 

폴리우레탄은 강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는 우레탄을 폴리 재질과

합성하여 만들었으며 연질과 경질의

특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가공성이 

뛰어나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모델마다 다른

형상을 하고 있는 각 파츠에 시공하기에

폴리우레탄은 무척 유리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형태에도

맞게 재단이 가능하고 변형 또한

가능합니다.

 

 

ㅣPPF의 장점

 

PPF는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도장면 페인트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며 

적용되는 부위도 매우 많습니다.

 

경도가 높은 우레탄 재질을

기초로 하고 있기 때문에 미세

타격으로부터 도장면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동시에 사용자로부터

만들어질 수 있는 스크래치 등에도

보호력을 발휘합니다.

 

 

예로 도어컵과 같은 부위의 경우

도어 핸들을 손으로 잡게 되면

손톱으로 인해 컵 안쪽에 스크래치가

생겨나게 됩니다.

 

여기에 PPF 시공을 하기 되면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더불어 텐션력이 있는 필름이다

보니 소량의 흡수 기능도 있습니다.

경미한 타격을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바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차량이 항상 염분에 노출되어 있어

부식의 위험이 있는데요.

이 외관은 PPF로도 충분히

방지할 수 있습니다.

 

 

ㅣ대표적인 자동차 PPF 시공 파츠

 

방대한 부위에 시공을 할 수 있어

원하는 부위도 각양각색인 것이

바로 PPF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편적으로

정해져 있는 시공 파츠들이 있습니다.

흔히 생활에서 많이 생겨날 수 있는

데미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생활보호 PPF'라

부르기도 합니다.

 

 

도어엣지는 말 그대로 자동차

도어 엣지 부분이 문을 열고 닫을 때

생겨날 수 있는 건조물, 다른 차량과의

충격으로부터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요한 점은 내 차 뿐만 아니라

차 차량의 도장면도 보호해준다는 것입니다.

 

 

사이드 미러와 헤드라이트는

동일한 목적으로 시공 의뢰가

이뤄집니다.

스톤칩으로 인해 생겨나는 

장기적인 도장 손상과 함께

여름철 날아다니는 각종 벌레들이나

오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이죠.

 

깔끔하게 세차를 하면 될 일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신속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노폐물들이

자리를 잡아 도장면을 변색시키거나

오염에 이르게 만듭니다.

 

 

주유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류로 인해 도장면 변색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 필름을 제거하면

새것과 동일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재시공으로 폐차하기 직전까지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도장면과 마찬가지로 하이그로시

또한 스크래치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도장면은 바디컬러에 따라 눈에 

띄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하이그로시는

미약한 스크래치가 보여도 노후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죠.

 

작년에 풀체인지 되어 나온 K5의 

경우 트렁크 상단이 하이그로시로

이뤄져 있어 취약한 부분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비주얼 효과가 뛰어나 PPF 시공을

많이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운전석 B필러가 디스플레이화

되어 있는 차량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더더욱 PPF 시공을 요하겠죠?

 

 

ㅣPPF의 단점

 

단점도 있습니다.

수명이 다 되면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황변과 같은

현상이죠.

 

황변은 필름 자체의 수명이라

말하기에도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요.

우리가 자동차를 오래 가지고 있을 때

도장면의 색상이 조금씩 변하는 것을

알 수 있듯이 PPF도 마찬가지로

대기중의 오염물과 자외선으로부터

색상의 변형이 만들어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필름의 종류에 따라 황변의

수준에 차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필름의 내구성이 여기에서 드러납니다.

 

더불어 시공의 퀄리티에 따라 

수명이 결정되기도 하는데요.

수명이라 해서 단순히 변색만을

논할 것은 아닙니다.

도장면에서 벗겨지거나 주름, 기포 등이

발생하는 경우는 시공 상의 문제로

치부해도 될 것입니다.

 

 

ㅣPPF 시공 전, 후 주의점

 

PPF 시공 전후로는 주의할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물론 뛰어난 시공점 선택과 제품

픽스는 필수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신차 구입 시 

다양한 시공을 진행하며 순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된

퀄리티가 나오지 못하기도 합니다.

 

PPF 시공을 하며 가장 난감한

상황이 바로 유리막 코팅 이후입니다.

보편적으로 PPF는 유리막 코팅을 

진행하기 전에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유리막은 도장면을 무척 Gloss하고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시공 직후에 먼지나 이물이 그대로 

미끄러져 내려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가

있으니 그 위에 PPF를 시공하면

접착력이 현저히 떨어져

시공의 이미가 무색하게 되는 것이죠.

 

이런 이유로 PPF와 유리막 코팅을 

고민하신다면 반드시 PPF 먼저 

시공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시공 후에는 대략 3일 정도 후에

세차를 하시고 부분적으로

기포와 같은 형태가 며칠 유지되기도 

하는데 완전 건조가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 현상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보통 2~3일 후면 사라지고

일주일 후에도 사라지지 않으면

시공점에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PPF 시공 영역은 도어엣지, 도어컵, 트렁크 리드,

주유구, 사이드 미러, 헤드라이트는 물론이고

본넷, 범퍼, 루프탑 등 모든 부위에 시공이

가능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남은 시간 힘차게 보내시고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는 다음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