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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막코팅, 블랙박스 등

BMW X7 기온쿼츠 레더쉴드(가죽시트 코팅)

안녕하세요 :)

루마 버텍스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

 

가을 아침,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아침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자동차는 익스테리어도 중요하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모델 선택에 있어

관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보면 밝은 색상의

가죽시트는 애물단지가 아닐 수 없죠.

최근 트렌드를 타고 있는 베이지나

화이트, 크림 시트는 아주 치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번 BMW X7은 유리막 코팅까지

신차패키지로 진행했기 때문에

2박 3일간의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유리막 코팅의 경우 2step 코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므로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 베이스 코트 2회, 탑코트 1회

 

 

이제 본격적으로 가죽시트 코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적용할 코팅재는 기온쿼츠의

하이엔트 제품 레더쉴드입니다.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이고

코팅 지속력과 변형 방지까지

가죽을 보호하기 위한 복합적인

기능으로 오랜시간 가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신차라 해도 가죽에는 미세한

이물이나 누적된 때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선적으로 통해 국내에 들어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므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는 레더 클리너로

이물과 때를 제거해야 합니다.

 

 

유리막 코팅에나 사용될 듯한 탈지제.

탈지는 균일하고 깔끔한 코팅을 위한

필수 절차입니다.

도장면 뿐만 아니라 시트에서도 마찬가지로

원활한 코팅을 위해 진행해야 합니다.

 

 

버핑 스펀지가 있음에도 이렇게

글럽 형태를 사용하는 이유는

시트의 틈새까지 확실한 도포를

위해서입니다.

 

좀 더 세밀한 버핑을 위해서는

글럽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버핑을 한 후에는 전용 융을 사용해

골고루 문지릅니다.

여기에서 핵심은 버핑을 디테일하고

신속하게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조금이라도 딜레이가 되면 경계선이

발생할 수 있죠.

 

 

. 1회차 버핑 30분 자연 경화

. 2회차 버핑 30분 자연 경화

. 3회차 버핑 후 한시간 경화

 

가죽시트 코팅은 시트 표면에

코팅층을 형성해 가죽이 아닌

코팅층 위에 이염이 이뤄지는

방식이므로 이염이 되더라도

시중에 있는 클리너로 용이한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시트는 차량 이용 시

가장 많이 접촉되는 부위입니다.

차를 아낀다면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죠.

 

깔끔한 카 라이프를 위한 솔루션.

탑틴브라더스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