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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공기

링컨 내비게이터, 풀사이즈 SUV의 웅장함

안녕하세요 :)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

 

풀사이즈 SUV는 국내 소요가

그리 많지 않은 편입니다.

가격 경쟁력 대비 판매량의

효율성이 높지 않을 것을

예상해 내놓지 못하는 

핸디캡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때문에 대체적으로 국내에서의

풀사이즈 SUV는 수입차량이

차지하고 있죠.

 

 

쉐보레 트래버스, 현대의 팰리세이드

등을 통해 활기를 띠고 있는

국내시장의 풀사이즈 SUV의

갈증은 좀처럼 풀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의 역사와 함께 해온

링컨은 이미 대형 고급 SUV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이전에

내비게이터라는 대형 럭셔리

시장을 개척한 모델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정식 수입이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수많은 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좋은 소식이 전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글래스 사이즈가 크면 당연히도

시공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만

단순히 사이즈만으로 국한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수많은 부품들이 조립되어 

이뤄진 자동차는 조립 결과의 

특성이나 구조적인 특징에

따라 시공의 난이도가 결정됩니다.

 

사실상 이 부분이 시공의

난이도를 결정짓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칭 형태를 이루고

있는 좌우 글래스도 내비에이터에서

만큼은 통하지 않습니다.

 

 

3열의 경우 좌우가 같은 것처럼

보이지만 미세한 사이즈 차이가

있으므로 자칫 눈으로만

확인하고 필름을 재단하게 되면

낭패를 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직수 차량이거나

풀체인지가 이뤄진 모델들은 

첫 시공 때 무조건 글래스

실사이즈를 측정해본 후에 

시공을 진행합니다.

 

 

링컨 내비게이터와 같은 풀사이즈

승합 모델은 글래스 사이즈도

크기 때문에 운행 시 유입되는

태양에너지도 타 차량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특히 패밀리용도로 많이

사용되는 특수성을 지니고 있는 

만큼 더더욱 유해 에너지를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겠죠?

 

이번에 시공을 진행한 

루마 버텍스 뿐만 아니라

시중에는 뛰어난 성능을

지닌 필름과 브랜드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선택은 언제나 소비자의 몫이죠.

 

 

고객님의 원하시는 가격대와

시인성, 그리고 필름 고유의

특성이 눈과 성향에 일치되는지

잘 생각한 후에 결정해야 합니다.

 

과거와 달리 자동차 썬팅 

비용은 결코 낮지 않습니다.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투자를

했으니 그에 합당한 

성능을 누릴 수 있어야겠죠?

 

 

ㅣ전면 : 버텍스 1100 15%

ㅣ측후면+파노라마 썬루프 : 버텍스 900 5%

 

이번 링컨 내비게이터에 시공한

필름은 루마의 시그니처인

버텍스입니다.

전면은 최고등급인 버텍스 1100으로

탁월한 시인성을 확보했고

측후면과 파노라마 썬루프는

버텍스 900으로 시공을 했습니다.

 

너무 낮은 투과율로 시공을 하면

야간이나 우천 시 운행에

위험이 만들어질 수 있으므로

항상 실제로 시공되어 있는

차량이나 샘플을 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