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쿠퍼 JCW 루마 버텍스 썬팅

안녕하세요 :)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이전 주말은

야외 나들이를 가기 힘들 것만 같은

분위기인데요.

 

저도 사실 드라이브를 좋아해서

주말에는 차를 끌고 근교를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런 추운날에 즐기는

드라이브도 상당히 색다를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왜건이나 해치백 모델은

유독 인기가 없기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외로 치고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미니쿠퍼입니다.

해치백 형태를 지니고 있지만 워낙 

독보적인 디자인과 네임밸류를

지니고 있는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죠.

 

 

미니쿠퍼 JCW는 라인업에서도 최상위 

트림으로 알고 계시면 되는데요.

BMW가 미니를 인수했고 2000년 JCW를

인수하며 이를 조합한 미니쿠퍼 JCW가

탄생하게 됩니다.

 

최상위 트림인 만큼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주로 미니는 트림이 올라갈수록

파워트레인 주로 업그레이드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니는 차체에 비해 전면 글래스

영역이 넓은 편입니다.

다수의 소형 차가 가지고 있는 

현상이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좁은 시야로 

인해 운전이 어려워질 것을 고려한

설계라고 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썬팅의 퀄리티도

무척 중요합니다.

 

 

재시공이 생겨나지 않게 하기 위한

후열 시공도 매우 중요합니다.

재시공이 이뤄지게 되면 기존 필름을

제거하며 열선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시공을 진행해야 합니다.

 

더불어 투과율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너무 어두운 농도로 프라이버시 효과만

극대화 하려 하지 마시고 룸미러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지를 꼭

고려하셔야 합니다.

 

 

썬팅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측후면은 버텍스 900 15%입니다.

가장 많이 선택하시는 투과율이기도 하고

안전성에서도 증명이 된 만큼

많이 권해드리고 있으며 특별히 눈이

좋은 분이 아니라면 쾌적한 운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면은 버텍스 900 30%

버텍스 900은 주로 30%와 40%를 많이

하시는데 이전에 안정성을 위해 

50%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약간 

계셨지만 워낙 소요가 없어 현재

버텍스 900 50%는 단종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가장 밝은 투과율인 80%가

있어서 가장 다양성 있는 필름이기도 합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즐기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

탑틴브라더스에서 만들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