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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공기

세단으로 새롭게 태어난 A클래스(A250) 썬팅

안녕하세요 :)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

 

예전 포스팅에서도 몇 번 말씀을

드렸지만 유럽과는 정 반대로

우리나라는 유난히 해치백

모델이 인기가 낮습니다.

 

효용성 면으로도 접근을

해볼 수 있겠지만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기는 정서상

해치백은 불리한 포지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치백 시장의

핸디캡을 극복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 있는데요.

바로 현대 i30와 폭스바겐 골프

그리고 벤츠 A클래스입니다.

보급형 벤츠라 해도 될 듯한

A클래스는 엔트리 등급의

모델로서 해치백의 강자로

군림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해 세단 타입을 

출시하며 스펙트럼을 넓히려는

강렬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치백 모델이 

단종된 것도 아니니

이원화로 나가는 정책이겠죠?

어쨌든 세단 타입으로 인해

의외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것이 바로 C클래스입니다.

가격적인 면이나 성능에서

C클래스를 선택할 이유가

너무나 낮아진 것이죠.

가격, 연비 등등.

 

바디 사이즈도 C클래스와 

큰 차이가 나지 않고

내부 또한 고급화 전략을 

적용했기 때문에 경쟁력은

훨씬 높아진 느낌입니다.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기존의

벤츠 라인업에서 목격하기

어려웠던 형상을 지니고 있어

이질감이 약간 있긴 합니다.

 

물론 이로 인해 새로운 라인업

같은 감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은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휠베이스가 짧은 세단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나 해치백보다

무려 130mm 늘어난 전장, 

여기에 트렁크 수납 공간도

넓어져 실용성도 확보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초기 S클래스에

적용되었던 일체형 디지털 클러스터가

탑재되어 있는데 벤츠의 엔트리

고급화의 전략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썬루프까지 있기 때문에

썬팅이 절실하게 필요한

A클래스 세단.

익스테리어적인 면에서도

드레스업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이제는 필수가

아닐까요?

 

정보화 시대를 살고 있다 보니

취할 수 있는 정보의 다양성이

많아져 단순히 가시광선 차단의

효과만이 아닌 여러 기능성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오너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ㅣ전면 : 버텍스 900 30%

ㅣ측후면 : 버텍스 900 15%

 

안전과 기능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투과율 전면 30%,

측후면 15%.

과거에는 전면 50%가 가장

많은 채택률을 가지고 있었다면

내부 시인성이 훨씬 높아진 

지금은 30%, 35%만으로도

충분한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이 눈이 좋지 

않거나 야간 운전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그보다 

높은 투과율(옅은)을 권해드립니다.

시인성이라는 것이 단순히

밝게 잘 보이는 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레인보우 현상,

무아레 현상 방지도 포함됩니다.

 

아무리 밝고 잘 보여도 전방의

집중력을 저해하는 요소가 있다면

안전에 큰 위협이 되기 때문이죠.

 

10년의 워런티를 보증할 만큼

높은 내구성을 지니고 있는

버텍스 900은 탈색이나 변색으로

인한 필름 성능 저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새롭게 탄생한 벤츠 A클래스 세단

썬팅은 해치백과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고 버텍스로 인해

그 매력이 더 짙어진 느낌입니다.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