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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공기

레인지로버 보그 롱바디 버텍스 1100 썬팅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

 

오랜 기간 운행해왔던 차량을

단지 환경이 바뀌었다고 해서

처리하기는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자동차도 집처럼 운행하는 

동안은 밀착하여 사람과 함께

하는 산물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일체성을 갖게 됩니다.

 

해외에서 운전하시던 차량을

국내로 들여오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오랫동안 해외에서 운행하던

레인지로버 보그 롱바디도

그런 사연으로 저희 지점에

입고되었습니다.

 

 

운송비용도 많이 들고 번거롭긴 

하지만 충분히 감안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서구권에서 운전을 하시던 분들이

국내로 그 차량을 들여오며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바로

썬팅입니다.

 

썬팅에 대한 규제가 심한

서구권의 제재에서 벗어나 

가시광선과 태양에너지를

방어하기 위한 방법이

생겨난 것이죠.

 

 

도심을 나와 황량한 도로를

달리게 되는 경우에는 고통스러운

운전이 될 수 있을 텐데요.

 

가시광선은 선글라스로

가릴 수 있다 해도 자외선과

열은 고스란히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운명입니다.

 

 

이번 레인지로버 보그 롱바디 썬팅은

루마 최고등급 필름인 버텍스 1100으로

이뤄졌으며 난이도가 높은 차량인

만큼 시간도 적잖게 소요되었습니다.

 

버텍스 1100은 최고등급 필름이기

때문에 가격대가 낮은 편이 아니지만

10년의 보증기간과 탁월한 시인성을

바탕으로 한 여러가지 장점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각 브랜드마다 자사를 대표하는

제품이 있기 마련이며 루마의 

경우는 버텍스 1100의 막강한

TSER(총태양에너지차단율)과

프라이버시 효과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레인지로버 보그 롱바디 

시공 상담을 하며 우려되었던 점이

있습니다.

썬팅이 되지 않은 채로 오랫동안

운전을 해오셨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갑자기 색감이

바뀌게 되어 운전에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차량의 연식이 오래 될수록

시공 난이도는 높아집니다.

더구나 도어 트림에 누적된

이물이 시공된 필름을 

손상시킬 수도 있죠.

 

신차는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중고차 썬팅을 다시 하게

될 때는 이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레인지로버 보그 롱바디 시공에서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2열 측면의 높은 난이도입니다.

 

도어트림의 구조상 필름을

안쪽까지 깊이 넣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시공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비록 시간은 많이 소요되더라도

완벽한 시공을 지향하는 것은

시공점이 가져야 할 주요 마인드죠.

 

저히 탑틴도 내부 프레임까지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ㅣ전면 : 버텍스 1100 30%

ㅣ측후면

 1열 버텍스 1100 15%

 2열+후면 버텍스 1100 30%

 

해외에서 썬팅 없이 오래 운전을

해오셨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컬러의 이질감으로 인해 

어려움이 생길지 몰라 걱정했지만

만족해 하셨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버텍스 1100은 시인성과

총태양에너지 타단율이 뛰어난

필름이지만 자신의 눈에 가장

잘 맞는 필름을 선택하시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