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0i 비주얼 업을 위한 루마 버텍스 썬팅

안녕하세요 :)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입니다.

 

어제 월요병은 잘 극복하셨죠?

일주일 중 가장 힘들다는 

화수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의욕이 떨어질 수도 있는데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면서 기분을 

달래보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BMW 모델은 

520d입니다.

 

하지만 디젤에 대한 제재가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보니 오너의 입장에서도

긴장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가솔린 모델인 520i의

인기는 예견된 것이나 다름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깔끔한 비주얼의 크림 시트와

어우러진 내장재가 이채롭고

BMW만의 시그니처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BMW 최고의

개성점은 드라이빙 퍼포먼스입니다.

이런 좋은 차에는 좋은 썬팅이

이뤄져야 하겠죠?

 

좋은 썬팅이란 단지 비싸고

성능이 좋은 필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필름 고유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고퀄리티 시공도 포함됩니다.

 

 

이번에 시공을 진행한 필름은

버텍스 900과 버텍스 700입니다.

합리적인 비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조합입니다.

 

고객은 정해진 예산 내에서

결정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무작정 비싸고 좋은 제품만을

권하는 것은 고객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믿고 차량을 맡겨주신 

오너분들의 심리적인 안도와

신뢰를 위한 커버링과 마스킹.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라도

반드시 진행합니다.

 

 

스웨이드 재질로 이뤄져 있는

측면 도어 몰딩은 접촉이 이뤄질 시

미세 이물이 발생하여 필름과 

글래스 사이에 유입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이물도 사이에

들어가게 되면 큰 기포 형태로

만들어질 수가 있습니다.

 

 

시공점을 운영해 오면서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세로 시공 유무입니다.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질문이죠.

 

왜냐면 애초에 세로 시공이란 

용어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어딘가에서 가로 시공이

행해졌기 때문에 만들어진

용어일텐데요.

 

필름을 세로로 재단해 시공하는 것은

기초입니다.

딱히 자랑할 만한 시공법도 아니고

당연히 행해져야 할 부분이죠.

따라서 이를 프라이드로 여기는 것

자체가 무척 우스운 일입니다.

 

 

피니쉬 엣지 쉐이빙으로

측면 윈도우를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것도 필수.

 

이 엣지부가 윈도우를 닫았을 때

노출되지 않는 부분이라는

이유로 소홀히 하는 사례도 간혹

볼 수가 있는데 요즘은 썬팅

퀄리티가 워낙 상향 평준화 되어

쉐이빙 없는 시공은 오히려

보기가 더 어렵습니다.

 

딥 블루 컬러의 바디와

좋은 조합을 이룬 버텍스는

미러 필름이나 카멜레온과 같이

스타일리쉬하진 않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ㅣ전면 : 버텍스 900 30%

ㅣ측면 1열 버텍스 700 15%

         2열+후면 버텍스 700 5%

ㅣ싱글 썬루프 : 버텍스 600 30%

 

합리적인 조합으로 이뤄진

BMW 520i의 자태.

탁월한 시인성과 태양에너지

차단력으로 인해 쾌적한

드라이빙이 가능해졌습니다.

 

 

곧 다가올 여름을 위한 현명한 선택.

프리미엄 썬팅으로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루마 버텍스 프리미엄 서초반포점

탑틴브라더스였습니다.